[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쌍둥이 가수로 인기몰이 했던 량현량하가 최근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량현량하는 지난 12일 각각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온리그램 런칭파티! 셋 다 뻘쭘 멍”, “갑자기 온 온리그램 파티 아직 어색”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량현량하 형제가 지인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스타일리쉬한 데일리룩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량현량하가 참석한 파티는 지난 12일 온라인마케팅 전문기업 이노기획의 주최로 서울시 서초동 호텔 소설 Five point Five에서 개최된 ‘온리그램(Onlygram)’의 런칭 파티로 알려졌다.

‘온리그램(Onlygram)’은 최근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SNS인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매거진으로 효과적인 홍보수단을 제공하여 기업, 개인 등 이미지 브랜딩 및 마케팅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이다.

또한, 우먼, 뷰티, 푸드, 리빙 등 유저에게 사랑 받는 12개의 채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채널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미지들로 구성해 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이노기획의 정민철대표는 “앞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주기적으로 주최하여 온라인 상에서의 소통을 오프라인에서의 소통으로 화대하고 새로운 개념의 소통을 통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생각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량현량하 뿐만 아니라 ‘인피니트’의 동우, 아프리카TV 인기BJ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악어, 김이브, 박가린, 셀리, 라바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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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 서울(2016-04-21자 기사)